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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막차 특집의 출연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이번 23기에서는 결혼 적령기를 맞은 30대 후반 솔로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함께하는 과정이 펼쳐지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랫 오늘은 나는 솔로 23기 막차 특집 촬영지 및 출연진 직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촬영지
23기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김천에 위치한 '솔로나라 23번지'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천년고찰 직지사를 품고 있는 김천에서 출연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로맨스를 찾기 위해 모인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
나는 솔로 23기 출연진 직업 정보
이번 23기에 등장한 출연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다양한 직업군을 자랑합니다. 먼저, 솔로남들부터 소개합니다.
영수: 서울 목동에서 자란 교육열 높은 엘리트로, 연세대에서 문헌정보학과 벤처학을 전공했습니다. 경제 라디오를 들으며 등장한 그는 자신이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다 보니 결혼이 늦어졌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영호: 서울대 출신으로, 독서와 토론을 좋아하며 자신과 맞는 지적인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토론 습관 때문에 과거에 연애가 어려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영식: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받았으며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S대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저는 다릅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끌린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여러 번의 연애 경험 역시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영철: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며 자신을 낭만주의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여행을 즐기며 대학 시절에는 밴드 보컬로 활동했던 그는, 예전에는 외모를 중요시했지만 지금은 내면의 가치를 더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수: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졸업한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크루즈 승무원으로 일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아온 그는, 부모님의 기대와 다른 길을 선택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눴습니다.
상철: 김천 출신으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통무술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는 현재 회사의 기숙사에서 12년째 생활 중이며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번에는 23기 솔로녀들의 출연진 직업 정보 입니다.
영숙: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도도하고 자기주장이 강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연애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합니다.
정숙: 남원 출신으로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감 넘치는 성격과 매력으로 '나는 솔로'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고자 합니다. 그녀의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출연자입니다.
순자: 첼로 연주자로 약 2억 원 상당의 첼로를 다룰 만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자랑합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의사인 '금수저' 출신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 솔로나라에 참여했습니다.
영자: 한복 모델과 육군 장교에 도전했던 이력이 있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일과 운동에 몰두하느라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진지하게 사랑을 찾아 나설 것을 결심했습니다. 책임감 있고 다정한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옥순: 가족과의 따뜻한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으로, 부모님처럼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연하의 남성과의 연애에서 결혼에 대한 무게감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현실적이고 따뜻한 인연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숙: 한예종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예술가로, 한국무용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 활발한 성격이지만, 방송에서는 잠시 조용히 지켜보며 상황을 관찰하겠다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녀의 숨겨진 매력이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가 됩니다.
솔로나라에서의 첫 만남과 인상 선택
출연진들은 솔로나라에 입성해 서로 첫인상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출연자들은 김천의 특산물인 전통주와 사진을 이용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솔로남들은 무전기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솔로녀에게 감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식과 영철은 영숙을 선택했으며, 광수와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영호는 현숙에게 무전을 보내며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23기는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솔로나라에서 펼쳐지는 솔직한 감정 교류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러브라인이 만들어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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