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전시 정보, 도슨트 및 할인 정보

장마가 오래 지속되면서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들이 실내장소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주면 벌써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무엇을 할지 고민 중이라면 미술관 관람은 어떤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하는 앤디워홀, 키스 해링 등 이름만 들으면 아는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  볼 수있는 전시회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으로 전시 정보와 도스튼 정보 그리고 할인 정보까지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전시정보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현대 미술의 혁신을 이끈 팝아트 거장 8인과  국내 정상급 팝아트 작가 12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9월 18일까지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개최되며, 약 280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아트 전시회입니다.

 

 

주요 작품 소개

 

 

 

 

이름만 들어오 알만한 작가 8명은 초기 대표작 크랙!, 키스 V, 내가 발사했을 때의 로이 리히텐슈타인, 꽃, 마릴린의 앤디 워홀, 단테의 신곡:지옥, 라이벌의 로버트 라우센버그, 깃발의 재스퍼 존스,  대표작 LOVE의 로버트 인디애나, 마찰이 사라지다의 제임스 로젠퀴스트, 피노키오의 짐 다인, 위대한 미국의 누드의 톰 웨셀만이 참여합니다. 

 

 

 

또한 각 작가들의 작품들이 모두 다른 색감을 이용하여 섹션을 나뉘어져 있어 누구 작품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도슨트 정보

 

그냥 작품을 보는 것도 좋지만 작품에 대한 숨어 있는 스토리를 들으면 더욱더 전시회 관림이 풍부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좀 더 재밌는 전시 관람을 원한다면 꼭 도슨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매 시간마다 하지는 않기 때문에 해당 시간에 맞춰 가는 게 좋겠죠.

 

 

또한 정규 도슨트는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 안 할 이유가 없겠죠. 

 

 

 

7월 도슨트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세 번 진행이 됩니다. 다만, 정규 도슨트 일정은 매월 변경 될 수 있다고 하니 가기 전 꼭 시간 확인 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 제공

 

 

 

만약 도슨트 시간에 맞춰 가지 못하시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슨트 뿐만 아니라 무료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핸드폰과 이어폰만 챙겨가면 언제든지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혹시 깜빡해서 이어폰을 챙기지 못하셨다면 전시회장에서 이어폰을 무료 대여도 해주고 있으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5% 할인 정보

 

 

 

 

기본적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널 위한 99티켓 회원가입을 하면 3천 원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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