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어도비 맥스, AI로 인해 달라진 신기술

만약 상상 속의 그림이 현실이 된다면 어떨것 같으신가요? 아니면, 환상적인 디자인을 몇 초만에 완성할 수 있다면? 

오늘은 어도비의 맥스(MAX)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놀라운 신기술들을 하나씩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이어플라이 이미지2(베타)  : 텍스트로 명령하면 AI가 그림을 그려 줍니다.

 

 

어도비는 자체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 모델인 파이어플라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선명한 해상도와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텍스트로 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AI가 그 명령을 이애하여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개개인이 원하는 맞추형 이미지를 간단한 명령어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이미지에 추가적인 편집 명령을 통해 생성도가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초 만에 완성되는 가게 전단지

 

 

파이어플라이 디자인은 템플릿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모델하우스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전단지를 자동으로 3 ~ 5 초 내에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나 개인 사업자들도 손쉽게 자신의 비즈니스를 홍보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영상, 이미지 편집의 혁신도 AI가 담당

 

 

어도비(ADOBE)의 AI기술은 영상 편집 과정에서도 큰 도움을 줍니다. 새로운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잡업을 할 필요가 사라집니다. 불필요한 시간이 사라지니 더욱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프리미어프로에 자막 편집 기능이 도입되면서, 동영상의 자막 생성과 편집이 훨씬 간단해졌습니다.

 

기업 활용의 차원 확장, 브랜딩과 협업을 위한 AI

어도비의 AI는 기업 활용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성형 매치 기능을 이용하면, 기업이 자체 스타일이나 브랜딩 가이드라인에 맞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기능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을 진행하더라도 혼선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어도비 맥스에서 발표된 신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도비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최상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표된 새로운 기능을을 보면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 그리고 기업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더욱 확실하고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접근성이 강화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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