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지역할당제 지역별 대학교 정리

대학 졸업생 중 30%가 올해 취업이 더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런 취업 시장의 변화로 공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수능을 막 끝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만큼 공기업 지역할당제로 인해 공기업 취업하기 위해 대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학이 공기업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업 지역할당제란

 

공기업 지역할당제는 공공기업이 해당 지역의 대학교 출신 인재를 채용 인원 중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공공기관의 사무소가 위치한 지역의 대학교 출신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제도에 따라 공공기관은 채용 인원의 30% 이상을 해당 지역의 대학교 출신으로 선발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역 할당제는 지역 내 대학교와 공공기관의 긴밀한 연계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지방대지역 할당제 정리

 

공기업 지역대지역 할당제는 지역 대학 출신들에게 유리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대학 선택 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강원대학교

공기업 지역할당제

 

 

강원대학교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입니다. 올해 글로컬 대학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53.3%의 지역 인재를 선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해당기관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연세대 원주캠퍼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의 캠퍼스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각 33%와 29.2%의 지역 인재를 선발했습니다.

 

3.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국립대학교 입니다.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식품 연구원에서 각각 78.9%와 88.9%의 지역인재를 채용했습니다.

 

4.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는 광주와 여수에 캠퍼스를 둔 전라남도의 주요 국립대학교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 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전kdn에서 각각 74.1%, 38.5%, 60.2%, 60.2%의 지역인재를 뽑았습니다.

 

5.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는 대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주요 국립대학교 입니다.

한국지능정보 사회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에서 각각 39.1%, 57.9%, 64.2%를 채용했습니다.

 

6.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입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75%, 65.4%가 뽑혔습니다.

 

7. 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는 경남 지역의 국립대학교입니다.

한국석유공사에서 40%의 지역 인재를 선발했습니다.

 

8.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는 부산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52%를 채용해 지역인재 할당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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