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1천만 원 마이너스 통장 신청 방법 총정리

소상공인 여러분, 서울시에서 영세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를 위한 특별 지원책, 바로 '안심통장'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번 정책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안심통장이란?

 

서울시 안심통장

 

 

서울시 안심통장은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으로, 신용이 낮아 기존 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문턱을 낮춘 지원책입니다. 서울시와 신용보증기관이 직접 보증을 서주는 덕분에, 신용 걱정을 덜고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안심통장의 주요 혜택

• 대출 한도: 최대 1천만 원까지 이용 가능
• 금리: 약 5% 수준으로, 일반 시중은행의 평균 금리(7.9%)보다 훨씬 낮은 편
• 운영 방식: 필요할 때만 자금을 꺼내 쓰고, 여유 있을 때 다시 입금하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
• 신청 편리성: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신청 가능하며, 심사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지원 대상은 누구

 

1. 신용평점 600점 이상, 839점 이하인 소상공인
2. 서울시 내에서 사업 중인 영세 소상공인
3. 생계형 사업을 운영 중인 분들에게는 특히 유리합니다.

 

신청 방법은?

 

1. 온라인 신청:
   •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협력 은행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준비된 서류를 업로드하면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2. 필요 서류:
   • 사업자등록증
   • 신분증
   • 부가세 신고서나 매출 관련 증빙 서류
3. 심사와 승인:
   • 신청 후 신용평가와 대상 자격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 승인 시 마이너스 통장이 개설되고,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다른 지원 정책과 비교

• 경기도 힘내요 카드: 최대 500만 원을 카드로 지원하지만, 안심통장은 1천만 원까지 통장 방식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비상경제 회복 자금: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 대출 가능하며, 이자 2% 보전 혜택이 있습니다.

안심통장은 특히 신용도가 낮아 다른 금융 상품 이용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청 시기는 언제

 

시행 시기: 2025년 2월 말 정식 시행 예정

주의사항: 보증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이 거절될 수 있으니, 신청 전에 대상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안심통장은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책입니다. 낮은 금리와 유연한 대출 방식, 그리고 빠른 심사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행 전에 미리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준비해 두시면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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