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현대인의 건강 고민 중 하나가 혈당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주 마셨던 믹스 커피도 설탕 제로를 찾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 혈당에 이어 걱정하는 것이 내 몸에서 순간 빠져나가는 근육입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게 탄탄했던 내 하체가 가늘어진 것을 보면 슬퍼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꾸준히 하기에는 시간도 별로 없으니 쉽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바로 제누스테비아프로틴단백질커피믹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누스테비아프로틴단백질커피믹스 특징
제주스테비아프로틴단백질커피믹스는 3가지가 없습니다. 바로 설탕, 당류, 콜레스테롤이 0입니다. 국산 스테비아 사용을 하기 때문에 열량이 없습니다. 스테비아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당뇨가 있는 분이라면 집에서 요리할 때 쓰는 일등 제품입니다.
하지만 커피 한 잔에 계란 한 개 보다 많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계란 한 개의 단백질은 1.2g인데 제누 커피믹스는 2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림이 아닌 신선한 1등급 원유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포화지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에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누스테비아커피믹스 사용후기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려고 노력하지만 이상하게 점식식사 후에는 믹스커피를 찾게 됩니다. 이럴 때 조금이나마 내 몸에 미안하지 않게 스테비아커피믹스를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맥심 커피의 단 맛에 익숙한 분이라면 그와 너무 동떨어지면 멀리하게 됩니다.
믹스커피는 종이컵에 먹어야 확실히 맛이 나기에 종이컵에 타 보았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믹스 커피와 별반 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향을 맡으면 프림이 아닌 우유를 넣어서 그런지 맥심 커피 향보다 덜 한 느낌이었습니다. 단 향보다는 고소향이 납니다.
맛을 보니 처음에는 고소한 맛이 나는 듯 하다가 끝맛이 스테비아의 단 맛이 확 올라옵니다. 처음에는 두 가지 맛이 나서 조금 놀랐는데 계속 먹다 보니 익숙해져 거부감이 없어졌습니다.
남편은 먹더니 자기 입맛에는 너무 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입맛에 따라 같은 커피도 다르게 느껴지나 봅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커피랑 함께 타서 줬더니 괜찮다고 하네요.
이 제품을 샀는데 너무 달다 느껴지신다면 다른 아메리카노 커피 가루를 함께 섞어서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스테비아와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어 그런지 부담이 되지만 쉽게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단백질까지 보충된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한 잔정도 마시는 것에는 괜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시 미션투어로 여행경비 지원받는 법 (1) | 2024.05.10 |
---|---|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기본정보 (1) | 2024.05.09 |
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방법, 기간 (0) | 2024.05.06 |
8체질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 특징, 생활습관 (1) | 2024.05.05 |
순창군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신청방법 (0) | 202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