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끝사랑 공식영상 방송시간, 촬영지 및 출연진 소개

 

jt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이 8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연예 프로그램과 달리 5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출연하고 나는 솔로에서도 돌싱특집이 인기가 많듯이 제목 그대로 마지막 사랑을 하기 위한 jtbc 돌싱 특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jtbc끝사랑

 

 

지금 나는솔로에서도 돌싱특집 22기가 시작되었는 데 둘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jtbc 끝사랑 공식영상 방송시간, 촬영지 및 출연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tbc끝사랑 공식영상 및 방송시간, 다시보기

 

jtbc끝사랑은 50세 이상의 출연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회에서 이범천이 입주자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8명이 참여하는데 이들의 첫 만남은 그 자체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었는데요, 1시간 30분 동안 1회부터 여성출연진들의 심리전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끝사랑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또한 공식 영상은 아래 jtbc 홈페이지와 네이버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예고편, 하이라트 클립 그리고 주요 장면들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재방송은 jtbc 스케줄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보기는 OTT서비스를 이용하면 볼 수 있는데요, 현재 jtbc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ott 플랫폼인 티빙(tving)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끝사랑 촬영지

 

 

이번 끝사랑 촬영지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끝사랑 숙소는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해 있고, 1회에서는 김녕리에서의 첫 만남과 함께 모두가 월정리 바다에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도 50대의 사랑은 20대 못지않은 설렘을 보여주기에 충분할 만큼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끝사랑 출연진

 

끝사랑 mc 출연진으로는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오마이걸 멤버인 효정이 출연합니다. 정재형과 장도연은 이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 같고, 안재현은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 감정 이입이 좋고, 효정은 뭘까? 했는데 일찍 아버지를 잃은 딸의 심정으로 프로그램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jtbc끝사랑 출연진

 

 

 

그럼, 이제 진짜 끝사랑 시니어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tbc끝사랑 출연진

 

 

첫 번째 등장남은 55세인 이범천입니다.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첫 만남부터 커피를 타 주고 뚝딱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여성 출연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두 번째 출연진은 54세인 전연화입니다. 긴 생머리와 동안 외모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전연화는 첫 만남에서부터 출연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하며 매력을 발산합니다.

 

 

jtbc끝사랑 출연진

 

 

 

세 번째 출연진은 51세 김기만입니다. 배우 스티븐 연을 닮은 동안 외모로 주복 받았습니다.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을 보였으나 본인이 관심있는 출연자가 나타나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jtbc끝사랑 출연진

 

 

 

네 번째 출연진은 55세 허정숙입니다. 똑 단발이 인상적인 허정숙은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요리 팀에서 이범천을 도우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활발한 성격에 애교도 한 스푼 담겨 있어 귀여움이 돋보이는 출연자입니다.

 

다섯 번째 출연진은 53세 강진휘입니다. 영화배우 같은 외모로 입구에서 옷을 다시 여미는 모습에 당시의 설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섯 번째 출연진은 58세 민경희입니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민경희는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일곱 번째 출연진은 60세로 김재우입니아. 이번 출연자 중 나이가 제일 많지만 60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젊고 활기찬 비추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허정숙에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출연진은 50세 정은주입니다.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등장하자마자 출연자들의 외모를 집중시켰습니다. 첫 방송에서부터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제야 1회가 방영되었지만 50대 이상인 출연자들이다 보니 그들의 향수를 불러오는 아이템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션도 모두 편지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타 연예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문자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는 설렘이 두 배되는 편지를 이용하는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특히 첫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받고 돌아가며 읽는 장면이 있는데요, 자녀들의 사랑스러운 응원 편지를 읽을 때는 누구 하나랄 것 없이 모두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회 예고편에서는 서로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이렇게 빨리?'라는 어른들의 설렘이 어떤 형식으로 보여줄지 다음주가 기대되는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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