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이 엄마가 편스토랑에 나옵니다. 바로 배우 오윤아 씨인데요 첫 출연에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공개하면서 더욱 관심이 많아졌는데 우승을 하면 아이와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솔직히 악플이 많이 달릴 수도 있는 상황에 당당히 공개하는 모습에 먼저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아이의 소원대로 편스토랑 8대 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시크한 반응이 더 화제를 모았던 것 같습니다. ^^ 오윤아가 첫 출연 시 전복을 이용한 편의점 상품이었는데요. 민이 엄마는 바로 전복감태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전복감태김밥은 비싼 전복이 들어가 있어서 방송에서도 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 7시에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8,..
여러분!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하고 계신가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5월 5일까지 인데요. 황금연휴기간이 길다 보니 제주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도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하며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음이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이어가는 여러분에게 랜선으로 제주에 있는 박물관의 전시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시는 바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전시되었던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이라는 기획전인데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s"//jeju.museum.go.kr)에 들어갑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 동영상도 있..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집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러분은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소파에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는 분도 있고 아이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도와주기도 하고 하루 세끼 무엇을 만들어 먹을지 고민도 하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를 위한 움직임이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행동이 더 많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이럴 때 정말 짬을 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해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불편함이 더 클 것입니다. 저도 뭔가 다른 일에 집중을 하려고 해도 결국은 익숙했던 행동만 하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 '왜 이러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 집 한구석에 쳐박혀 있던 노란색 책이 보여 읽게 되었는데..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이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루 종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데요 온라인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아이들을 위협하는 유해정보는 인터넷 세상에서는 널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아이 옆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관리를 할 수 있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유해정보를 필터링 해주는 무료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바로 '그린 i-net'입니다.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는 그린 i-net(greeninet.or.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PC에 설치하면, 자녀에게 유해한 정보 차단, 자녀의 컴퓨터 사용시간 관리, 학부모 스마트폰으로 원격관리 기능 등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