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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소득기준 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산후조리원 지원금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요건도 완화되었고 어떻게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맘케어 산후조리원 지원금 신청방법 및 자격

 

 

 

산후조리원 지원금 신청방법

 

산후조리원 지원금 신청방법은 이용자가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신청 자격 3가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신청 자격은 아래 3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산모여야 합니다. 원래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 요건이 있었으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6개월 이상 거주요건이 폐지되었습니다. 

 

두 번째 요건은 서울시에 출생신고가 되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출산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지원내용은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는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게 됩니다.

 

바우처 지원을 받으려면 바우처 지급이 가능한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쌍둥이인 경우는 200만 원, 삼태아인 경우는 3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1.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방문 산후도우미 사업을 뜻하며, 이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은 아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본 바우처 지원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50만 원 지원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체형교정, 붓기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증 상담 등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가 서비스받을 곳이 바우처 사용처인지 아래 가맹점 조회 페이지를 통해 미리 꼭 확인하시고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사용기한

 

산모, 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맘케어로 산후조리원 지원금 신청방법 및 자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출산 후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늦기 전에 얼른 신청하여 산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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