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 높은 은행 고금리 특판 예금 상품 알아보기

 

최근 금융 시장은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바로 예금 금리 상승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 10월 들어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4%대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채금리가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향후 예금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융권의 주역인 제1금융권도 다양한 고금리 특판예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 시장의 변화 속에서 10월의 예금이자 높은 은행 시중은행 고금리 예금 상품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려고 합니다.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12개월 기준 기본금리 4.05%를 제공하며, 추가로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  4.35%의 이율을 제공합니다.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1년, 신규 금액 1,000만 원 이하, 만기 해약 충족 시 0.1%, 신규 고객에게 0.2%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온라인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며 높은 이율로 인해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IBK D-DAY 통장(단기중금채)

 

IBK기업은행 IBK D-DAY 통장(단기중금채)은 30일 이상 364일 이하 일 단위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연 4.31%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 상품은 단기간 동안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어 짧은 기간 동안 묶여 있어야 하는 자금에 대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

 

신한은행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은 온라인 가입 시 기본금리 4.05%에 우대 요건 충족 시 0.2%를 더해 연 최고 4.2% 이자를 제공합니다. 이 상품은 가입 금액이 50만 원부터 1억 원까지이며, 가입 기간은 1,3,6,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예금 가입일 기준 최근 6개월 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에게 0.1%, 예금 보유 기간 중 50만 원 이상 소득 입금 발생 시 연 0.1%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및 우리 첫 거래우대 정기예금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및 우리 첫 거래우대 정기예금은 연 4.3%의 이율을 제공합니다. 특히 우리 첫 거래우대 정기예금은 4조 원 한도로 판매 중이며 기본금리 연 3.3%에 신규일 직전 연도 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1% 우대금리가 추가됩니다.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및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 및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은 모두 스마트폰 뱅킹,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가입 시 우대 조건 없이 연 4%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기존의 3% 중후반대 금리에서 1%나 상승하였습니다.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

 

NH농협은행 NH올원 E예금은 기본금리 3.95%에 10월 31일까지 12개월 간 가입 시 특별 우대금리 자동 적용 0.1%를 더해 최고 연 4.05%를 지급합니다. 이 상품은 특별 우대금리를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금이자 높은 은행 고금리 특판예금 시중은행 상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0월의 고금리 예금 상품들을 제2금융권뿐만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고금리 특판 상품들을 확인하시고 적절히 활용하여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