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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라면 솔직후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도gs25 쏜살치킨을 주문하고 편의점으로 향하여 포장하는 시간 동안 눈에 띈 제품 금성라면입니다.
gs리테일에서 50주년 한정판이 나온건데요 금성로고를 보고는 옛 생각도 나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어릴 때 골드스타 로고가 붙여 있는 tv가 떡 하니 자리잡았던 추억도 생각나게 하는데 맛도 그때의 명성만큼 좋을 지 금성라면 솔직후기를 작성해 보았으니 라면의 맛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금성라면은 gs25에서만 나오는 라면입니다. 한개당 6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이런 콜라보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전자회사의 라면이라니 이들의 콜라보 끝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 집니다.
앞면입니다. 중량은 115g으로 49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면의 크기는 기존 라면에 비해 살짝 작은 느낌은 있습니다.
예전에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오늘을 좌우한다고 바뀌었습니다.
조리방법입니다.
끓는 물 500ml에 면,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약 4분간 끓이고 기호에 따라 김치, 계란, 마늘, 파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이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라면이 4분 30초인데 4분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양이 좀 작거나 면발이 얇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판매원은 gs리테일이고 원재료명을 보면 소고기베이스, 감칠맛베이스, 볶음양념분말, 매운양념분말이 넣어진 것을 보니 볶은 매운 소고기라면 맛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금성라면 분말스프입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색은 다른 라면과 별반 다른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스프의 맛도 매운양념분말이 들어 있었다고 해서 확 매운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금성라면 후레이크입니다.
후레이크를 뜯어보니 고기 후레이크가 큽니다. 소고기 베이스의 초점을 준 느낌이 강해보입니다.
다른 라면에서 보이는 후레이크 크기에 비해 그냥 딱 보더라도 크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니 더욱 더 맛이 궁금해집니다.
면발입니다.
원래 생각했던 데로 면발이 좀 얇습니다. 삼양라면 두께와 비슷해 보입니다.
확실히 얇은 면이라 그런지 생으로 씹었을 때 아삭함이 좋습니다.
면발의 색은 흰색이 아닌 초록색이 살짝 석여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좀더 건강해 보이는 면처럼 보입니다.
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면발은 쫄깃하면서 탱글탱글 합니다. 쫄깃한 면 때문인지 라면을 다 먹을 때까지 빨리 불지 않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면을 끓여보니 건더기가 정말 큼직하게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건더기의 씹히는 맛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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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금성라면 솔직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건더기가 커서 씹히는 감이 너무 좋습니다. 또한 라면은 면발이 중요한데 끝까지 쫄깃함에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저처럼 예전 금성을 아시는 분이라면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라면 자체에는 그냥 다른 평범한 라면맛과 차이가 없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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