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쏜살치킨 솔직리뷰

 

 

 

gs25 쏜살치킨 솔직리뷰입니다.

거리두기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치킨은 배달음식 중 왕이라고 할 만큼 자주 시켜먹게 되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의 부담도 큽니다.

그리고 집에 성장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한 마리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찾아 본 곳이 gs25였습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보게 된 포스터에 갓성비를 자랑하는 치킨을 판다는 거였습니다.

 

 

 

gs25 쏜살치킨의 솔직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까운 곳에 gs25 편의점이 있어 배달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배달 주문시 배달료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가까운 곳은 그냥 걸어서 직접 갖고 오는 편입니다.

 

 

 

 

전화로 주문을 하고 40분 뒤에 가면 됩니다.  시간이 다 되어 가 봤더니 박스에 놀랐습니다.

박스가 허접하지 않습니다. 말을 안하면 새로운 치킨집에서 시켜 먹는 박스처럼 보입니다.

 

 

 

박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옆에 1.5리터 펩시콜라도 주고 있었습니다.

4월 30일까지 행사기간이라 추가 증정을 한다고 하네요. 

다른 치킨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아무리 커도 500ml 인데 1.5리터를 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공짜는 언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안에 또 펩시 캔이 들어 있습니다. 

쏜살치킨을 보는 순간 양이 좀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쏜살치킨이다 보니 치킨의 뼈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치킨집에서 시킨것과 똑같이 치킨무도 줍니다.이게 다해서 10,000원입니다.

정말 갓성비라고 할만 합니다. 

 

 

 

쏜살치킨 치킨무 입니다. 무와 소금이 모두 국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양도 많습니다. 뚜껑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치킨무가 오래되지 않을 까 했는데 전혀 그래 보이지 않습니다.

 

 

 

치킨무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아삭해 보입니다.

씹어 먹어보니 역시 아삭합니다. 무가 오래되면 좀 물컹거림이 있는 데 gs25 쏜살치킨 무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쏜살치킨입니다. 너무 급하게 찍다 보니 사진이 흔들려 버렸습니다.

치킨 겉면은 다른 치킨집에 있는 치킨과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삭함은 좀 부족해 보입니다.

 

 

 

한 입 물어보니 확실히 바삭함은 약해보입니다. 그런데 정말 치킨은 촉촉하며 속이 꽉차있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맛있다고 엄지척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가격이 10,000원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랍습니다. 

아이들이 원격수업이라 점심을 이용해서 먹었는데 큰 아이 둘이 같이 먹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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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토,일 카카오톡으로 주문하기를 하면 현재 3,000원할인을 해주고 있으니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GS25 편의점에서 쏜살치킨을 팔고 있지는 않으니 꼭 전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