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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겨울 월동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겨울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월 100만 원 이상의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잘못하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효과적인 난방비를 절약하는 꿀팁 5가지를 보시고 다가오는 겨울 돈 걱정 없는 따뜻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꿀팁을 확인 하기 전 미리 보일러 자가 점검을 해 보시고 작동이 안 되는 경우 해당 보일러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점검방법과 정확한 대처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난방비를 절약하는 꿀팁 1 : 단열 상태 확인
난방비를 절약하는 꿀팁 첫 번째는 단열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난방비 절약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한 시간 동안 보일러를 멈춘 후 실내 온도 변화를 관찰하여 단열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시간 후 온도가 2 ~3도 이상 떨어지는 경우 단열 상태가 잘 안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열이 잘 안 되는 경우, 온도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이렇게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가스비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단열 상태가 취약하다면 실내 실온 모드 보다는 온돌 모드나 예약 모드를 사용하여 항상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 온도 설정 조정
난방비 절약 방법 두 번째는 물 온도 설정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샤워를 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찬물을 많이 섞게 됩니다. 이럴 때 불필요하게 많은 가스를 사용하게 되어 가스비 폭탄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스비 폭탄을 피하기 위해 보일러의 온수 설정 온도를 40도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샤워가 끝나면 수도꼭지를 냉수 쪽으로 돌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예열로 미미하게 계속 작동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외출모드 NO
외출 시 외출모드를 이용하게 되면 오히려 가스비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보일러의 외출모드는 보일러를 최소한으로 가동하여 난방배관의 동파를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대부분의 보일러는 외출모드에서 난방배수의 온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를 작성시켜 온도를 일시적으로 높여줍니다.
외출모드의 장점은 동파를 예방하고 보일러를 재가동할 때 열을 올리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큰 단점이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외출 후 돌아와 온도를 높이는데 더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열을 올리는 사이 요금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몇 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보일러 외출모드보다는 보일러 온도를 평소 생활 온도 보다 2 ~ 3도 정도 낮게 두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좋습니다.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경우
지역난방과 개별난방은 다르게 작동하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역난방의 경우, 중앙 시설에서 온수와 난방을 제어하기 때문에, 외출 모드 사용 시 난방수가 급격히 식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시 난방을 시작하면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지역 난방을 이용하고 있다면 외출모드보다 실내 온도를 1 ~ 2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사용
마지막으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보일러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습한 공기는 피부에 닿았을 때 더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실내 온도가 더 높지 않아도 습도가 높으면 따뜻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실내에 보일러를 켜 놓았을 때 습도가 높은 공가에서 열리 더 천천히 방출되어 실내 온도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가 매우 건조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가습기를 이용하면 적절한 습도 유지도 할 수 있고 실내 온도까지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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