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먹었던 과자가 지금도 꾸준히 나오는 것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면서 그때 먹었던 맛과 달라졌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한 지금도 나온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오레오 웨하스 스틱처럼 새롭게 나오는 제품도 있고 크라운 산도처럼 옛날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마트보다는 편의점을 가는 횟수가 더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가끔씩 과자가 먹고 싶어 들러보다 마주하게 된 녀석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해태 웨하스입니다. 요즘 과자 가격들도 많이 올라서 선뜻 손에 넣기 힘들지만 왜 비싸도 2+1이라고 적혀 있으면 손에 가게 되는지, 이 참에 한번 옛 추억도 느껴볼 겸 먹어보았습니다. 웨하스의 오리지널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딸기 맛과 ..
편스토랑 이경규의 마장면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저렴하고 보관이 편한 사발면으로도 만들었는데요. 이에 질세라 GS25 편의점에서도 삼양 대만식 마장면 사발면을 내놓았습니다. CU와 GS25의 경쟁 제품이 되어버린 마장면, 사발면은 어느 쪽이 더 괜찮은지 한번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사진은 모두 왼쪽은 편스토랑 마장면이고 오른쪽은 GS25에서 판매하는 삼양 대만식 마장면입니다. 가격 및 칼로리 가격은 이경규 마장면이 1,500원, 대만식 마장면이 1,400원으로 100원 차이가 납니다. 열량은 각 515Kcal, 465Kcal로 CU 마장면이 높습니다. 용기 크기는 둘 다 비슷 해 보입니다. 사발면 사진을 보면 왼쪽은 자장면 소스 느낌이 많이 나 보이지만 오이가 올려져 있어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
요즘은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tv보다 자기 폰으로 동영상을 보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유튜브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얻는 것을 보면서 너도나도 찍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다 '이건 나랑 안 맞아!' 하며 빠른 시기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년간 영상을 만들면서 제가 직접 겪었던 실수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주제를 정하지 못하겠어! 그냥 하지 뭐!! 처음 영상을 찍으려고 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모릅니다. 그래서 '아! 몰라! 그냥 이번에는 음식 찍고, 다음에는 맛집 찍고 하지 뭐!'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찍게 됩니다. 이렇게 운영하다 보면 내 채널의 정체성이 사라져 하나의 영상을 보고 관심 있어 들..
요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1년에 억을 벌었습니다' '하루 2시간 일하고 월 천만 원 벌기'와 같은 진짜로 번 금액을 영상에서 공유를 합니다. 그들의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은 구독을 하고 좋아요를 누릅니다. 저도 그들 중 한 명입니다. 그럼, 여러분은 그 영상을 보고 부자가 되기 위해 따라 하시나요? 아님 저처럼 '아~ 이 사람은 이렇게 돈을 많이 벌었구나!' 하며 부러워하기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동안 금수저, 흙수저를 스스로 구분 짓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머리가 좋아서 가능한 거야!' '예전 업무가 그쪽 전문일을 했었네~' '운이 좋았군!' 생각하며 거리를 두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부자언니 유수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