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 생활 용품들이 스마트 해지는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누구나 갖고 있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고 집에 있는 가전이나 전등도 손을 쓰지 않고 한마디 말로 켜고 끄기도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휴지통도 스마트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손과 발을 쓰지 않아도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열리기도 하고 안에 있는 비닐까지 묶어주는 기기도 있습니다. 굳이 휴지통까지 스마트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데요. 그래서 한샘 자동센서 휴지통을 구매를 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한샘에서 나온 심플사각 센서 휴지통으로 크기가 12L입니다. 현재 소비자 가는 83,000원인데 제일 저렴한 곳은 5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
혹시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마 강의를 듣거나 주변에서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블로그나 글에도 첫인상이 중요한데요. 그들의 눈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제목을 어떻게 쓰느냐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신문기사에 자극적인 제목들이 많은 이유도 매일 쏟아지는 정보 중에 그 글이 읽히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거나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은 클릭을 유도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찾기 힘든 미로 속에 숨어 있을 것입니다. 구독자가 많은 블로거들을 보면 내용보다는 제목의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 글이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제목 짓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합니다. 요즘은 키워드 도구 툴을 이용..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또 이주일 연기가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방학을 하다 보니 아이들은 집에만 있어도 좋아하지만 삼시 세 끼를 챙겨줘야 하는 저로서는 코로나가 더욱 미워집니다. 순간 확진자 수가 줄었다가 뉴스에서 다시 세자리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들이 힘겨워집니다. 얼른 소강이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끔씩은 정말 음식을 하기 싫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동네에 롯데리아가 있어 그곳에서 아이들의 점심을 배달해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먹었던 종류만 먹다가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먹어보고자 롯데리아 착한 점심 메뉴 중 핫크리스피 버거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롯데리아 착한 점심은 오전 11시 ~ 오후 2시..
혹시 여러분은 노트북을 살 때 무엇을 고려해서 구입하시나요? 가격? 디자인? 사양? 어떤 것에 중점을 두시나요? 아직도 노트북 유목민인 저도 처음에는 디자인만 보고 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면서 프리미어프로라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갖고 있던 노트북은 예쁘지만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사양이 턱 없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프리미어가 돌아가지 않아요 ㅜㅜ) 그에 걸맞는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니 가볍고 디자인이 예쁜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또한 컴알못인 저에게는 사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름있는 회사에 제품을 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예산은 턱 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