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이슈가 호흡기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어느 어두운 곳에서 해킹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지인이 이번에 네이버 해킹을 당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라 신경을 쓰지 않았던 건데요. 운이 좋았던(?) 건지 갑자기 네이버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온 겁니다. 비밀번호를 찾아내 들어갔더니 본인이 가입하지도 않은 여러 종류의 게임 카페에 가입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입외에는 아직 어떤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좀 더 늦었다면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뻔했던 일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비밀보안을 설정 후에 안내된 메시지입니다.(비밀 보안을 하기 전까지 계속 로그인을 시도했음) 타인으로 의심되는 로그인 내역 이런 피해가 있으면 사이버수사대나..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이태원 클라쓰 웹툰을 드라마화한 이태원 클라쓰입니다. 웹툰의 캐릭터와 완벽하다는 평도 많습니다. 또한 그들의 멋진 연기력에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입니다. 오랜만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여러 개가 있을 텐데 그중 하나를 꼽는 다면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리더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 주인공이 어떤 리더십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시대의 리더 모습(?) 현시대의 리더는 아마 이태원 단밤보다는 장가의 기업문화가 더 많을 것입니다. KBS에서 방영되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예능프로그램에도 대표들이 나오는 데 서로 스타일이 다르지만 운영방식은 비슷한 면이 많아 보입니다. 장가 ..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말을 자주 쓰시나요? '난 뭘 해도 안돼!', '이번 생은 망쳤어', '흑수저로 태어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 게 있겠어?'와 같은 불평불만이 많은 말을 하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정적인 말버릇만 바꾸기만 해도 당신에게 좋은 행운이 온다면 바꿀 의향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항상 마이너스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는 분, 이번 생은 망쳤다고 느끼시는 분, 지금이라도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분, 꼭 이 책을 한번 속는 셈 치고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잖아요. 정말 그 운이 당신에게 제일 먼저 다가갈지...... 이 책을 쓴 저자는 실제로 의류점을 운영하면서 2억원에 달하는 빚 때문에 파산 지경까지 가게 된 본인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바꾸..
요즘 이 라면이 난리인가 봅니다. 제가 농심 앵그리 너구리를 알게 된 것은 제 아이가 틱톡에서 영상을 보여 주면서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라면으로 틱톡을 찍다니 마케팅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사 봤습니다. 정말 매운지, 맛있는지 매운걸 잘 못 먹는 제가 도전해 보았습니다. 왜, RtA라고 불러? 농심 너구리의 또 다른 이름으로 RtA라고 합니다. 너구리의 포장지를 거꾸로 뒤집으면 너구리 글자가 알파벳 R.t.A와 비슷하다로 붙여진 별칭입니다. 너구리가 외국인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외국인 친구가 한국 친구에게 이 라면을 보내달라고 했다는데요 한국말은 모르고 이렇게 알파벳으로 보인 글을 읽어 줬는데 찾다 보니 너구리 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제 상품을 만들때도 사람들에게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