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출시 편스토랑이 인기를 끌면서 거기서 나오는 제품들의 맛을 보려고 편의점을 여러 군데 다니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수겸 배우 이정현과 배우 이유리의 색다른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죠. 저도 편스토랑 꼬꼬 밥을 출시시킨 이경규의 1대 출시 제품 마장면을 먹어보기 위해 여러 군데 다닌 기억이 나는데요. 아무래도 CU에서만 파는 제품들이고 냉장 제품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놓을 수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보았던 마장면과 미트파이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1대 출시 이경규의 마장면 편스토랑에서 1대 제품으로 출시된 이경규의 마장면! 마장면은 대만 사람들에게 친숙한 면 요리로 대만식 비빔면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경규 님은 배운 레시피..
요즘은 경기가 안 좋다 보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라면도 예외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오뚜기 오라면과 CU에서만 판매하는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상품인 삼양 500라면을 비교해보았습니다. 1. 가격비교 현재 오라면은 개당 560원, 500라면은 개당 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저렴해도 개당 700원이고 비싸면 900원이 넘는데 확실히 둘은 저렴합니다. 2. 열량 및 중량 오라면 열량 및 중량 : 535kcal(125g), 500라면 열량 및 중량 : 495kcal(115g) 오라면이 좀 더 양이 있는 만큼 칼로리는 높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더 나가나 봅니다 확실히 보기에도 오뚜기 오라면이 더 커 보였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방학인데도 밖에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전에는 집에 먹을 것이 없으면 동네 맛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가기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배달을 시키거나 음식을 포장해서 먹는 게 일상이 돼버렸는데요, 다행히 일인 가족도 많고 맞벌이 가족도 많다 보니 간편하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포장제품이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하니 국물이 있는 음식이 당기더군요. 그래서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부대찌개를 먹으려고 하니 이것저것 사다 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게 들게 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부대찌개 양념장을 만드는 것도 어렵고 육수도 물로만 하기에는 제대로 맛을 내기도 힘듭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