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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오늘의 날씨는 바람은 불지만 완연한 따뜻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16일입니다. 이러다 금방 더운 날이 훅 올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게 아이스크림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또한 집에서만 뒹글뒹글 하다 보니 밥을 먹고 춘곤증이 오기도 하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달달한 맛이 나는 제품이 생각나는데요 더위도 물리치면서 달달함으로 체력을 조금 업 시켜줄 수 있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콘 중 유산슬이 광고하는 슈퍼콘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슈퍼콘 

 

슈퍼콘은 빙그레에서 2018년도에 출시한 제품인데요. 2019년 2월까지 누적매출이 115억을 달성했다고 하니 효자 콘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또한 워너원의 광고를 시작으로 손흥민이 바통을 받으면서 슈퍼콘 광고 송까지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트롯 대세인 유산슬이 그 인기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또한 재밌는 에피소드로는 펭수가 손흥민의 친필사인 유니폼이 갖고 싶어 슈퍼콘 챌린지에 도전했는데 137등 했다고 자이언트 펭 TV에서 얘기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펭수를 놓쳤다는 것은 매출을 올릴 생각이 없다는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빙그레에서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다는 대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개당 2,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현재 2+1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초코맛, 바닐라맛, 딸기맛, 민트 초코칩 4가지 맛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초코맛과 딸기 맛입니다. 

 

 

 

슈퍼콘 초코맛

 

슈퍼콘 초코맛의 모습입니다. 콘 위에는 바삭한 초코와 땅콩이 들어있는데요. 다른 아이스크림 콘에 비해 많이 달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겉에 바삭함과 안에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게 재미를 더합니다. 

 

 

슈퍼콘 딸기맛

 

슈퍼콘 딸기맛의 모습입니다. 콘 위에 딸기 초코가 박혀 있는데요. 딸기라기 보다는 새콤한 라즈베리 맛이 더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다는 살짝 단맛도 나면서 새콤한 요거트를 먹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콘 과자

 

타 아이스크리림 콘은 아랫부분이 뜯어져 있거나 초콜릿을 덮여 있어 먹기에 불편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완전히 감싸있어 아이들이 먹을 때 손에 묻힐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또한 콘과자가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함을 잊지 않는 다는 점이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초콜릿

 

콘과자 맨 아래에는 진한 초콜릿이 들어있는데요. 누텔라초코를 사용해서 그런지 정말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스크림 콘은 단맛이 강한데요 슈퍼콘은 확실히 다른 아이스크림 콘에 비해 단맛이 덜합니다. 또한 어떤 맛을 먹느냐에 따라 아이스크림 느낌이 나기도 하고 요거트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특히 이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콘과자가 끝까지 먹을 때까지 바삭함을 잊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러분도 더 더워지기 전 체력이 떨어져서 움직이기 힘들 때 유산슬 슈퍼콘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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