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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교자 감바스 편스토랑 출시 메뉴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분들의 활약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연기만 하느라 요리는 못할 꺼라는 생각을 완전히 벗어나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거의 개그맨 이경규의 우승이 많았었는데 그 판도를 바꾼 분들이 배우분들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번 리뷰도 펜트하우스의 유진의 남편인 기태영 만두 감바스가 편스토랑 27회 차 우승을 하였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왕교자 감바스입니다.
감바스는 그냥 보기에는 아주 고급진 요리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요리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왜 이 요리가 왜 우승을 했는지 궁금해져서 한번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색다른 맛이 있는지 지금부터 왕교자 감바스 편스토랑 출시메뉴 솔직후기에 대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말하지 않다오 편스토랑 제품은 CU에서만 판다는 것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격은 4,900원입니다. 요즘은 달라진 것이 이렇게 작은 용기뿐만 아니라 큰 용기의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맛일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처음에는 작은 용기를 구매합니다. 그래야 맛이 없어도 덜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거든요.
이 요리의 특징은 아마 바삭한 튀긴 만두의 추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두도 그냥 만두가 아닌 CJ 만두를 사용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왕교자 감바스 제대로 즐기려면 오븐 또는 하이라이트를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오븐이 있는 집보다 편의점 요리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정확한 맛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편스토랑 출시 메뉴 왕교자 감바스 맛있게 먹는 법입니다.
용기에 오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돌리면 끝입니다.
역시 편의점 음식은 전자레인지가 진리입니다. 그렇게 해도 맛있어야 진짜 맛있는 요리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우겨봅니다.
내용물입니다. 확실히 만두는 CJ교자 만두를 써서 그런지 크기가 만족스럽습니다. 수량은 5개 들어있습니다. 미리 튀겨 나온 만두여서 만두가 살짝 흐물 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왕새우는 4개 들어 있습니다.
새우가 비싸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4개는 너무 적어 보입니다. 감바스 하면 새우인데 말이죠. 쩝
그래도 마늘까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오일입니다. 냉장고에 있어서 그런지 살짝 굳어 있습니다.
색은 노란색을 띠고 있는데요 향이 강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두를 먹어 보았습니다.
왜 만두를 감바스에 먹어볼 생각을 지금까지 못해 봤을 까요.
생각보다 되게 잘 어울립니다. 첫째도 맛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CJ 만두를 이용해서 그런지 속도 꽉 차 있습니다.
새우의 양은 작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통통한 새우라 씹는 맛이 좋습니다.
다른 감바스와 맛이 똑같습니다. 마늘을 넣은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총평
처음에는 왜 그냥 보기에도 별반 다른 것이 없는데 이 제품이 우승을 했는지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튀김만두를 추가한 것이 우승의 핵심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마늘의 향과 만두의 조합은 엄지 척을 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또한 감바스를 하려면 오일이 정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적은 양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움이 있다면 바삭한 튀김만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미리 튀겨져 있기도 하고 오일에 묻혀 있다 보니 튀긴 만두이지만 촉촉하게 돼버립니다. 만약 바삭한 맛을 원한다면 집에서 다시 만두만 따로 튀기고 살짝 오일에 찍어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요리는 한번 구매해서 먹고 다음에는 그대로 집에서 재료를 구매해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왕교자 감바스 편스토랑 출시 메뉴에 대한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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