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솥도시락 메뉴 고메이 크림 고로케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아이들 원격 수업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점심식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건 아이들만 힘든 것이 아니라 부모까지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 가면 점심 걱정은 덜어서 좋았는데 이게 다시 부모의 몫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배달 음식들을 자주 시켜먹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시켜먹다 찾게 된 곳이 바로 한솥도시락 입니다. 기본으로 식당에서 한 끼를 먹어도 7,000원 이상이 나오는데 5,000원대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되는 가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신메뉴도 나왔다고 해서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신메뉴인 고메이 크림 고로케 솔직 후기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솥 도시락은 배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과 가까이 있어 저는 주문할 때마다 포장주문을 합니다.
안내문에 바삭함 속에 부드러움이 돌아온다라는 고메이 크림 고로케 홍보문구가 있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예전에 나왔던 메뉴였는데 다시 리뉴얼이 되어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한시적으로 6월 30일까지만 먹을 수 있는 제품이고 가격은 1개 1,800원에 판매하고 있고 2개 세트는 3,500원입니다.
고메이 크림 고로케를 열어보면 미니 고로케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솥 도시락의 장점이라면 아마도 정말 바쁜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10분이면 조리가 완성된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래서 배가 막 고플 때 시켜도 괜찮고 먹을 때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로케 상자를 열어보니 따뜻하면서 바삭해 보입니다.
고메이 크림 고로케에는 양식 소스도 함께 줍니다.
소스를 열어 맛을 보니 시중에 파는 돈가스 소스의 맛이 납니다.
이렇게 양식소스까지 주니 맛이 더 궁금해집니다.
고메이 크림 고로케 속 모습입니다.
안에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속이 텅 비어 있어 보이는데요 반으로 자르면서 크림이 쏟아졌습니다.
확실히 크림이다 보니 겉은 그냥 따뜻했지만 속은 뜨거우면서 밖으로 다 쏟아져버리니 자를 때 반으로 자르지 마시고 그냥 하나 집고 조금씩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아무생각 없이 반으로 자르다 손가락 화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주실 때는 조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메이 크림 고로케의 맛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그리고 크림은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를 시킬 때 먹었던 식전 크림수프 맛이 납니다.
잘 못하면 느끼할 수 있는데 크기가 크지 않다보니 2개를 다 먹어도 느끼함은 없었습니다.
색다른 느낌인데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입니다.
만약 간식거리나 아이들 점심의 치킨이 생각난다면 아래 GS25 쏜살 치킨을 주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한솥 도시락 메뉴 고메이 크림 고로케에 대해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고로케의 즐거움이라면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먹다 보면 느끼하다는 것인데요 고메이 크림 고로케는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자르면 손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교자 감바스 편스토랑 출시메뉴 솔직후기 (0) | 2021.06.26 |
---|---|
지동관 깐쇼새우 밀키트로 먹어본 후기 (0) | 2021.06.20 |
롯데리아 치즈NO.5 세트 먹어본 후기 (0) | 2021.05.23 |
삼성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SRP-9600B 실제 사용후기 (0) | 2021.05.14 |
금성라면 솔직리뷰 순간의 선택을 잘했을 까? (0) | 202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