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요즘 하루 세끼를 매일 차리는 것도 힘이 들고 있어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있다 보니 햄버거나 피자, 치킨 위주로 사 먹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 얼큰한 국물요리가 당기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음식이 해 먹기 귀찮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갈수록 귀차니즘이 새록새록 올라가고 있고 간단한 것을 찾다 보니 편의점을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가심비 끝판왕이 얼큰한 맛 제품이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파는 오모리 김치찌개라면입니다. 사진에서 보기만 해도 국물 색깔이 얼큰해 보이긴 하는 데 정말 얼큰한 김치찌개 맛이 나는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은 오모리찌개라는 프랜차이즈 기업과 기술협력 하에..
봄이 되니 아주 예쁜 모양의 3가지 맛의 만쥬가 편의점에 나왔다고 해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한 종류는 다 팔려서 남아 있는 두 종류와 우리에게 익숙한 삼립 밤만쥬도 함께 구매해서 3가지 만쥬에 대해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만쥬는 볼 빨간 사과 만쥬입니다. 가격은 개당 900원인데 현재 2+1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과 만쥬는 팥 무스로 사과 꼭지를 표현하였고 겉에는 붉은색에 색소를 이용하여 마치 우리가 아는 사과에 붉은 겉면을 표현했습니다. 생김새가 정말 잘 익은 사과를 보는 것 같은데요 아삭아삭 달콤한 맛이 보기만 해도 느껴집니다. 정말 앙증맞지 않나요! 그래서 너무 귀여운 크기에 가격이 좀 나가는 부분이 아쉽기는 합니다. 이렇게 단면을 열어보면 안에는 일반 만쥬와 비슷합니다..
어릴 때 먹었던 과자가 지금도 꾸준히 나오는 것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면서 그때 먹었던 맛과 달라졌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한 지금도 나온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오레오 웨하스 스틱처럼 새롭게 나오는 제품도 있고 크라운 산도처럼 옛날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마트보다는 편의점을 가는 횟수가 더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가끔씩 과자가 먹고 싶어 들러보다 마주하게 된 녀석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해태 웨하스입니다. 요즘 과자 가격들도 많이 올라서 선뜻 손에 넣기 힘들지만 왜 비싸도 2+1이라고 적혀 있으면 손에 가게 되는지, 이 참에 한번 옛 추억도 느껴볼 겸 먹어보았습니다. 웨하스의 오리지널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딸기 맛과 ..
편스토랑 이경규의 마장면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저렴하고 보관이 편한 사발면으로도 만들었는데요. 이에 질세라 GS25 편의점에서도 삼양 대만식 마장면 사발면을 내놓았습니다. CU와 GS25의 경쟁 제품이 되어버린 마장면, 사발면은 어느 쪽이 더 괜찮은지 한번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사진은 모두 왼쪽은 편스토랑 마장면이고 오른쪽은 GS25에서 판매하는 삼양 대만식 마장면입니다. 가격 및 칼로리 가격은 이경규 마장면이 1,500원, 대만식 마장면이 1,400원으로 100원 차이가 납니다. 열량은 각 515Kcal, 465Kcal로 CU 마장면이 높습니다. 용기 크기는 둘 다 비슷 해 보입니다. 사발면 사진을 보면 왼쪽은 자장면 소스 느낌이 많이 나 보이지만 오이가 올려져 있어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