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하고자 하는 타깃을 정하고 쓰고자 하는 주제(키워드)가 정해 졌다면 이제 카드 뉴스를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뉴스 제작 시 필요한 3요소 카드 뉴스는 텍스트(글)와 이미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여기서 텍스트는 내용과 제목으로 또 나눠집니다. 이렇게 주제, 내용, 이미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완전한 카드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내용 작성(뭐든지 써보자) 제목을 정하기 전 주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작성을 합니다. 처음부터 내용을 잘 쓰려고 하면 머릿속에서 맴돌 뿐 밖으로 꺼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그냥 나는 순위만 작성할 거야!'라고 한다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찾아내면 되지만, '식은 치킨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작성을 한다면 무조건 적..
카드 뉴스를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짧은 글과 이미지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드뉴스를 제작하기 전에 먼저 주제를 선정해야 합니다. 주제가 없으면 어떤 글도 작성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주제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제(키워드) 쪼개기 주제는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여야 그에 따른 제목과 내용을 작성하기 편해집니다. 예를 들어 치킨에 대해 제작을 한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그냥 치킨은 광범위해져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릅니다. 1. 육하원칙 이용하기 먼저 간단하게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치킨은 누가 먹는가, 치킨은 언제 먹는가, 치킨은 어디서 먹는가, 치킨은 무엇을 해서 먹는가..
요즘은 정말 세상이 빨리빨리 바뀌고 있다. 우리의 생활이 그 패턴을 따라가려고 하니 너무 시간이 없다. 워낙 바쁜 세상 속에서 살아가다 보니 사람들은 짧고 강하지 않으면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SNS도 글을 많이 쓰는 것 보다 사진 한 장이 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합니다. 영상도 긴 것보다 짧은 1분 이내 영상을 더 선호할 정도입니다. 짧고 명료함을 원하는 사회에서 카드 뉴스는 필수 조건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긴 글보다 하나의 문장으로 만드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렵다고 생각한 카드뉴스를 쉽게 제작하기 위해 만들기 전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카드 뉴스가 뭐야? 카드뉴스는 위 사진처럼 글과 이미지를 결합하여 만든 새로운 뉴스 형태를 말합..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든 날들이 생각보다 많이 찾아옵니다. 그게 나이가 적든 많든 다 똑같습니다. 그 나이대에 갖고 싶지 않은 복잡함 속에서 살아가지요. 그럴 때마다 우리는 친구를 찾습니다. 매일 내가 위로 받고 싶을 때 찾아와 주는 친구가 있다면 제일 좋지만 딱 맞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아픔을 꾹 참고 살 수는 없습니다. 친구가 아니더라도 좋은 게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좋은 글귀가 많은 책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좋은 것은 계속 보는 게 좋다고 프사 하기 좋은 글귀에 넣어도 좋고, 위로받고 싶을 때 언제나 꺼내 볼 수 있는 에세이 책을 추천하려 합니다. 바로 하태완 작가가 쓴 '모든 순간이 너였다'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미소의 마음을 심쿵..